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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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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대표기도

대표기도

by 山海鏡 2009. 12. 16.

만유의 주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복되게 하시고, 오신 예수님과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가운데 우리를 아버지의 이름 두신 성소로 나와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올 한 해도 주님 뜻 안에서 적게 거두어도 부족함이 없고, 많이 거두어도 남음이 없었던 40년 광야에서 만나와 오멜과 같이 우리의 삶 가운데 영육간에 충만함으로 항상 채워 주셨고, 죄로 죽을 수 밖에 없는 인생들을 주님의 자녀로 받아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세상에 살면서 연약한 모습, 부끄러운 일들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시간 되게 하시고, 깨끗하고 순전한 모습으로 주님 앞에 서기를 원합니다. 재단 숯불과 보혈의 피로 우리를 정하게 하시고 흠없고 순전한 예배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황무지와 같은 이 땅에 복음 주셔서 가난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사망의 자리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받는 손에서 주는 손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심 같이, 이제는 악에서 떠나며, 갈라졌던 마음이 하나 되는 화합과 평화의 땅이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외세로 부터 침략을 당하던 수치의 자리에서 일어나 세계의 열강의 대열에서서 비젼을 제시하는 영광의 나라에 들어서게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명박 대통령을 강한 팔로 붙들어 주시고 마음에 합한 다윗과 같은 순전한 믿음으로 어려운 백성들의 위로자로, 또한 부싯돌과 같이 강하고 담대한 지혜의 덕장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지금 보금자리를 잃고 추위와 배고픔으로 슬픔에 싸인 이웃을 돌아보며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넉넉한 마음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 말씀 증거하실 목사님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위로부터 내려오는 신령한 하나님의 선물인 은사와 축복의 문에 서서 그 통로를 활짝여는 기도의 입술로 삼아주시고, 땅에 것을 바라보지 않고 하늘의 영원한 상급을 쫓아 달려가는 믿음의 전사로 세우시고,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이는 기도의 은사와 베드로에게 주셨던 말씀의 은사를 갑절로 주셔서, 이 지역 구원의 방주로 귀하게 쓰임받을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시간 목사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 우리의 듣는 귀가 복되게 하시고, 말씀의 은혜가 옥토에 떨어져 신령한 열매가 맺는 귀한 시간이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자라나는 자녀들과 수험생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학업에 좋은 결실의 열매가 있게 하시고, 어린 심령들이 연말연시에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의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 주시고, 몸이 자라나며 지혜가 함께 자라나서 장차 나라의 큰 일꾼으로 쓰임받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병상에 있는 환우들과 군복무와 해외선교지에 있는 주님의 전사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치유와 건강과 소망을 이루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은혜로 준비한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며, 하나님께 큰 영광이 되시고 듣는 우리에게 한 없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들의 손길을 기뻐 받으시며, 돛 없이 키도 없이 표류하는 인생의 방주를 말씀의 푯대를 바라보며 나아가는 믿음을 주시고, 늘 평안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실줄 믿사오며,

 

이천년 전 베들레헴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셨던 아기 예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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