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문 학/시

들꽃

by 山海鏡 2018. 8. 2.

들꽃

                                 산해경

 

이상향의 세계처럼

기쁨만 있거나

그림자 없이

홀로 존재하는 빛은 없다


서리와 폭염을 견디며 

잠시 웃는 들꽃을 보라


삶 속에 오는 맑

아름다워야 할 지금

'문 학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령삼절(保寧三絶)  (0) 2020.07.26
홍시  (0) 2019.11.10
好好好  (0) 2019.07.10
샤갈의 화실(독일 시화전)  (0) 2019.03.28
여우비  (0) 2018.05.23
뜨거운 사명  (0) 2018.03.20
헬로우  (0) 2017.08.28
봉선화  (0) 2017.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