鬪牛士
山海鏡
늘 잊고 사는 친구
허공에서 훨훨 타고 있었구나
널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네가 가면 나도 간다
무기력하고 낙심 될 때
주술처럼 널 향해 똑바로 서서
장엄한 광휘의 얼굴을 응시한다
아! 부시다!
심중의 光炎광염과 맞서는
진실의 시간
부질없는 장벽은
눈사태처럼 무너지나니
투우사는 죽고
상처에 오롯이 피어나는 꽃
*투우사: 못난 자아
鬪牛士
山海鏡
늘 잊고 사는 친구
허공에서 훨훨 타고 있었구나
널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네가 가면 나도 간다
무기력하고 낙심 될 때
주술처럼 널 향해 똑바로 서서
장엄한 광휘의 얼굴을 응시한다
아! 부시다!
심중의 光炎광염과 맞서는
진실의 시간
부질없는 장벽은
눈사태처럼 무너지나니
투우사는 죽고
상처에 오롯이 피어나는 꽃
*투우사: 못난 자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