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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문 학/시

사랑스런 예이츠

by 山海鏡 2006. 12. 30.

며칠째 예이츠가 

호수로 난 창가에 와서

별들을 흔들어 놓았습니다

 

참으로

예전에 모르던 이방인이

 

오늘은 오랜 친구처럼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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