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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문 학/시

일곱장의 캔버스

by 山海鏡 2007. 1. 29.

오늘은 월요일!

받아 든

일곱장의 깨끗한 캔버스!

 

정성스럽게

밑 그림을 그리고

 

약간씩

여백도 두면서.

 

헛됨없이 진솔하게

나만의 그림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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