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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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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대표기도

대표기도

by 山海鏡 2015. 5. 2.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대속 제물로 주셨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뜰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주께서 지으신 땅은 봄기운으로 약동하며 산천초목은 생명의 빛으로 무성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저들 같이 성호를 찬양하며 기쁨으로 나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나간 한 주간도 돌이켜보면 세상 각처에서 수많은 일이 일어나며

주께서 숨기신 큰 역사 가운데 우리는 때때로 기쁘고 때로는 슬픔으로 지냈습니다.

모든 것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우리의 연약하고 얼룩진 삶을 내려놓을 때

보혈로 정케 하사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드리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고난과 시련의 역사를 잊고 세월과 자원을 낭비하며 노력 없이 후대만 바라는 모습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로 고난의 역사를 다시 반복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옵시고,

탁류와 혼돈 속에서 항상 깨어 말씀의 푯대를 바라보는 성실한 청지기로 삼아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어려서부터 말씀을 배운 것 같이 어린이들의 깨끗한 심령에 주님의 모습이 나타나길 원합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의 한없는 축복이 임하기를 원합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모든 처소마다 학교마다 바른 것을 가르치며,

선물로 받은 달란트를 감사로 나누며 온전한 인격체로 성장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새벽마다 부르짖는 기도를 들어 주옵시고, 갑절로 베푸사 감사와 은혜가 마르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베드로가 복음을 전할 때 수많은 무리가 회개하고 악에서 떠난 것 같이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의 온갖 악과 추함이 벗겨지고 영안이 열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시고,

구원의 샘에 모두 이르는 복된 시간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부목사님들과 전도사님의 가정에도

주님의 한없는 축복이 넘치게 인도하여 주옵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아름다운 동산교회의 성실한 청지기들로 삼아주시옵소서.

 

성소를 바라보며 기도하는 환우들의 모든 간구와,

복음을 들고 나선 선교사님들의 안위와 나라를 지키는 아들들의 경성함을 지켜 주옵시고,

 

모든 성도의 가정마다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배에서 생수가 흐르고 마음에 평강이 넘치는 삶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샤론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과, 봉사자들의 헌신과, 우리의 기도가 주께 온전히 열납 될 줄 믿사오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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