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학/시 눈과 떡 by 山海鏡 2023. 12. 31. 내리는 흰 눈이 떡가루가 아니라서 좋다만나가 아니라서 좋다육에 속하지 않아냄새 나지 않는다 눈은추한 몸덮어주며어깨를 다독인다흔적 없이 사라져도생명수로 거듭난다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Life of the future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 학 >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게 (0) 2024.09.08 없다 (0) 2024.01.25 십자가의 축도 (0) 2023.12.31 퇴고의 계절 (0) 2023.11.14 몸시 (0) 2023.08.26 요상헌 문 (0) 2023.03.23 만월 (0) 2022.09.18 안부 (0) 2022.05.31 관련글 없다 십자가의 축도 퇴고의 계절 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