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568 청둥오리 어제 일곱 시경출근길에 성복역으로 가기 위해 음식점이 줄줄이 있는 먹자골목 언덕을 내려가고 있는데 쿵 하는 소리가 들렸다.청둥오리 한 마리가 유리창에 머리를 들이받은 모양이다.몸이 뒤집혔다 일어나서 날지도 걷지도 못하고 지나가는 나만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이놈아! 유리창을 잘 보고 조심했어야지!" 한마디 해줬다.그에게 한 걸음 다가가려다가 아픈 아이가 더 놀랄까 봐 그냥 지나쳐 왔다.멀찍이 뒤따라오던 어떤 이도 그냥 지나쳐 오는 것 같았다. 저녁 여덟 시경광교선 지하철을 타기 위해서 승강장에 줄을 섰는데 저만치 앞에 임신복을 입은 여성이 있었다. 문이 열리자, 임산부 자리가 하나 비어있는 것이 보였다. 나는 그녀가 앉겠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젊은이가 쓱 앉아버렸다. 이를 어쩌나...., 그는 조금도.. 2024. 7. 23. 23유럽여행1_1 2023. 7. 9. 23유럽여행_7_5 2023. 7. 9. 23유럽여행_7_4 2023. 7. 9. 23유럽여행_7_3 2023. 7. 9. 23유럽여행_7_2 2023. 7. 9. 23유럽여행_7_1 2023. 7. 9. 23유럽여행_6_3 2023. 7. 9. 23유럽여행_6_2 2023. 7. 9. 23유럽여행_6_1 2023. 7. 9. 23유럽여행_5_2 2023. 7. 9. 23유럽여행_5_1 2023. 7. 9. 23유럽여행_4_2 2023. 7. 9. 23유럽여행_4 2023. 7. 9. 23유럽여행_3 2023. 7. 9. 23유럽여행2_2 2023. 7. 9. 23유럽여행_2_1 2023. 7. 9. 23유럽여행1 2023. 7. 9. 투르키예 지진 2023. 2. 15. 2023 설명절 가족 예배 559장 (통305) 사철에 봄바람 불어잇고 천지만물과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민속의 설명절로 온 가족이 모였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믿음으로 우리 가족이 번성하고 충만하게 하심을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거룩한 성령을 주사 사랑받게 하시니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지난해 슬픔은 잊게 하시고, 새해는 꿈과 비전으로 복을 내리사 가족 구성원 모두가 그 기쁨을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시편 1:1~3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목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 2023. 1. 22. 전기차 배터리 열폭주 방지(안) 목적: 열폭주차단, 화염진압, 연기제거 열폭주 방지 (보통) 배터리 팩은 티타늄 격벽을 만들어 파우치 하나씩 넣는다 소화액의 분사는 전기적 신호 없이 화염 발생 칸 내부로 분사한다 개스 방출구는 자동차 하부를 향하게 한다 방출 개스는 소화액이 묻은 방염포를 통과한다 소화액 용량과 압력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계기판에 표시한다 화재시 주변에 불빛과 소리로 신호를 보낸다 열폭주 방지 (증강) 배터리의 냉각은 티타늄 격벽의 팩에 소화액을 충진하여 필요시 순환시킨다(부식과 절연) 개스 방출구는 자동차 하부로 향하게 한다 방출구의 통로는 소화액의 수면 위에서 시작하여 방염포를 통과한다 (작동시 소화액이 방염포에 자동분사) 소화액의 분사는 전기적 신호 없이 열적 변형과 물리적 충동에 의해서 작동한다 소화액 용.. 2022. 12. 14. 문예춘추문인협회 회장 이임 https://story.kakao.com/_B3p1p/B3rXbN3VK30 2022. 7. 10. 어머니 추도예배 (고)이두성 권사님 제4기 추모예배 2022년 1월 19일(수) 아톰포토 사무실 사회: 황 영 원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때 저물어서 날이 어두니(481장)…………………… 다 같 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 2022. 1. 19. 민우 백일 손자 민우의 백일이라 1부 예배에 참석하려고 준비하는데 직원 정현이 부친의 소천 소식을 둘째가 카톡으로 전해왔다. 생명의 기쁨과 이생의 슬픔이 교차했다. 17:00 시경 죽전 임시정류장에서 나를 픽업해서 대구로 함께 내려가기로 했다. 1부 예배를 드리고 나오는데 목사님께서 집에 무슨 일이 있느냐고 물으셨다. 손주 민우 백일이라고 말씀을 드렸다. 어제 준비해둔 고기를 담고 상추와 버섯과 채소를 씻어서 호매실동 아들네로 갔다. 벌써 사돈 내외와 사돈처녀가 와서 반갑게 반겨주었다. 거실에는 미리 차려진 백일상에 민우가 기분 좋을 때 기념 촬영을 해야 한다며 우리를 가운데로 세웠다. 오늘따라 민우는 울지도 않고 기특하기만 하다. 재영이가 축하하러 왔다. 고모가 왔다고 다들 좋아했다. 사돈네가 준비한 음식으로 밥.. 2022. 1. 17. 문효치 선생님 1월 9일 (일요일) 주일저녁 광교호수공원을 돌고 온 탓도 있지만, 코로나 부스터 접종 이틀째라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 문효치 선생님께서 전화를 주셨다. "보내온 문자를 오늘사 보았어요. 무슨 임기를 마친다는 말씀인지...?" 문예춘추 사무국장부터 회장까지 오래했습니다. 집사람도 만류하고 또 회사도 바쁘고 해서 이번에 그만 두었다고 말씀드렸다. "아~ 그랬었군요. 한 해만 더 하시지..." 아쉬움이 묻어 났다. 시간 나실 때 따스한 식사라도 한번 대접해 드리기로 했다. 2022. 1. 10. 건강하고 복된 한가위 되세요 건강하고 복된 한가위 되세요 2021. 9. 14. 6촌 형 빈소에 조문 육촌 주원 형님이 지난 8월29 소천하셨다. 나와는 두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형인데 크게 술 때문에 몸이 상했던 것 같다. 이번에는 급작스레 일어난 합병증으로 비보를 듣게 되었으니 바쁜일을 대충 정리하고 급히 나설 수 밖에 없었다. 언제나 살갑게 대해준 그 모습이 눈에 선한데 영정사진으로 올라와 있었다. 수원이 형과 마주 앉아서 그동안 쌓인 정과 이별의 슬픔을 위로하며 밤 늦도록 소주를 마셨다. 02시쯤 삼율 집에 와서 잠을 자다가 새벽일이 걱정된다며 장례식장으로 간다고 했다. 아침 일어나 찬물로 머리를 감고 아버지와 어머니 묘소를 둘러보았다. 올라가는 길에 분남이 누나를 만나서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하길래 같이 가서 아침을 먹었다. 8시에 발인을 마치고 누나와 그들을 배웅하고 집으로 나서기 위해 정류.. 2021. 8. 31. (고)황종한 집사님 제20기 추모예배 2021. 8. 26(목) 사회: 황 영 원 묵 도 ………………………………………………………………………………… 다 같 이 찬 송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406장)……… 다 같 이 신앙고백 ………………………………사도신경…………………………………… 다 같 이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 2021. 8. 26. Elephant 119 (코끼리 119) Elephant119(코끼리119) (ef119.com) Elephant119(코끼리119) 간편한 스프레이식 소화기 ef119.com 2021. 8. 24. 저녁 2021. 8. 6. 이전 1 2 3 4 ··· 1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