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Diary568 시인들의 미소 별님과 헤세님 보라매 공원 호수 2013. 8. 27. 꿈 난 꿈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꿈을 꾼 다음에 그 상황이 현실에서 실제로 일어나면 기이하고 놀랍다. 어떻게 장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가져올 수 있단 말인가? 어제도, 그저께도 연이어 그랬다. 그래서 잊기 전에 적어둔다. 꿈에서 그 물건을 확실히 사용하고 만져보았다. 먼젓번은 싱거미.. 2013. 7. 18. 이양우 시인님의 시낭송 그대에게 가는 길 / 김진동 알았어, 알았어, 하지만 말고, 그대 살을 풀고 앉아 나의 등 좀 다독여다오 다독이면 한 마디만 해다오 서러움까지는 몰라도 분한 마음이 웬만큼 사그라지며 속이 서늘해질 때까지만이라도 괜찮아 괜찮아하고 어미가 송아지의 등을 핥아주듯이 그래그래 나의 .. 2013. 7. 4. 춘천2 2013. 7. 3. 춘천1 2013. 7. 3. 시인의 초상 동작아트겔러리를 6.18일 오픈했다 설치작업을 도와 달라고 전화를 드렸을 때 서슴없이 승락하시고 그날 나오셨다 표나지 않는 시인의 마음이 작품에 배어있다 인생은 봄날 진수용 올망졸망 모여 앉은 진달래꽃 잔치 과객의 나그네가 눈요기로 시장기 달래며 지나간다 망울망울 젖 몽우.. 2013. 7. 3. 틀니 기념 김광한 선배님께서 틀니를 하고 오셨다. 아직 여문 음식을 드실 수 없어서 콩국수를 시켰다. 2013. 6. 24. 구인환 교수님의 시낭송 봄의 여심 구 인 환 산수유 맑은 물에 종달새 소리 할미꽃에 고란초가 춤을 추는데 양지바른 담 밑에 붉은 댕기 이쁜이 가슴이 뛴다. 먼산 밑 푸른빛에 가린 절터의 가느다란 봄의 향기들이 회갑잔치 끝난 굴뚝의 하얀 연기같이 휘어져 감고 감아 노란 저고리 분홍치마에 먼 하늘의 그림.. 2013. 5. 28. 안성 문학기행 2013. 5. 15. 풍물패 안성 바우덕이 공연장 2013. 5. 15. 안성 문학기행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동작문인협회 회원 32명과 안성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다. 2013. 5. 13. 고향의 봄 2013. 4. 22. 보령 2013. 4. 22. 현충원 시화전 및 낭송회 4월 19일 오후 3시에 국립서울현충원 현충지 옆에서 동작문인협회 춘계 시낭송회가 개최되었다. 유란이가 운전을 해서 사무실을 들렀다가 현충원 행사에 참석하였다. 오늘은 참 날씨만큼이나 모든 것이 좋았던 하루였다. 2013. 4. 19. 눈 어제 퇴근길에 눈이 와서 아파트 입구 가로수에 눈꽃이 피었다 2012. 12. 30. 씨푸드에서 아톰 송년회 2012. 12. 30. 송년회 승호네집에서 형제들이 모여 송년회를 가졌다 2012. 12. 30. 생활문학 2012. 12. 30. 편집위원 2012. 12. 30. 미리 크리스마스! Photo by Animated Images. 2012. 12. 12. 문학행사 2012. 11. 28. 보령 세미나_2 2012. 11. 21. 보령 세미나_1 2012. 11. 21. 도시의 새 2012. 11. 5. 한강호텔 웨딩 박옥태래진 선생님의 장녀 결혼예식에 하객으로 참석하였다. 환한 미소가 아름답다. 2012. 11. 5. 어머니 생신 2012. 11. 5. 도산서원_4 2012. 10. 24. 도산서원_3 2012. 10. 24. 도산서원_2 2012. 10. 24. 도산서원_1 2012. 10.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