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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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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Diary/일 기327

휘닉스파크 직원들과 강원도 평창에 있는 휘닉스파크에서 동계미팅을 가졌다 일 때문에 모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돌아왔다. 아파트에서 바라본 슬로프 전경 햇살에 얼굴 좀 그을겠네. 아파트를 이틀 임대했다. 스키와 보드를 임대하고 매표소 앞에서 디자이너 정환. 상민, 동생, 한나 디자.. 2008. 2. 3.
friend my friend pete sent me pictures last week. He live in U.K His friend beautiful lady Eve. 2008. 1. 15.
August Rush 주말 저녁 아내와 죽전CGV로 가서 어거스트 러쉬(감독:Kirsten Sheridan)를 보았다 소년이 자신의 창작한 작품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Jonathan Rhys Meyers) 고아원에서 자란 주인공 유명 밴드의 가수이자 키타 리스트 루이스(Jonathan Rhys Meyers) 천재성을 발견하고 키워준 거리의 악사(Robin Williams) 어거스트의 어머니 .. 2008. 1. 13.
삼룡이_1 공을 물고 노는 삼룡이 누나를 졸라 얻은 카메라 릴리즈를 가지고 논다 (여우 인형과 삐약이도 삼룡이 장난감) 나보고 뭐라고 하는 모양인데 내 무릎에 수많은 상처는 모두 요놈이 발톱으로 그은 것들인데 말로해서 안되는 것은 와서 꼬집는다. 2007. 12. 31.
황금나침판 2007. 12. 26.
김연아 자랑스런 김연아 ! 한번의 실수가 있었어도 침착하게 마무리 우승으로 좋은 선물을 안겨주었다. 2007. 12. 16.
아톰뮤직 오픈초청장 (녹음실) 2007. 10. 15.
조개국 조개국이다. 이것은 또 아내가 날 사랑한다는 표시이기도 하다 바닷가가 고향이라 그런지 조개국은 싫어하지 않는다 아니, 무척 좋아한다 가끔 아내와 시장에 가면 어물전을 기웃거리다가 작은 조개를 한 봉지씩 담아오게 된다 아내도 조개 사는 것을 즐거워하는것 같았다 오늘은 조개국은 아니지만 .. 2007. 10. 12.
아침에 찾아온 손님 창가에 목련은 아침햇살에 가지를 흔들고 새들은 열린 창문에다 인사를 한다. 오늘도 평화로운 날 주심에 감사를 한다. 2007. 10. 11.
노정현 둘째 처남의 맏이 정현이의 노래실력 2007. 10. 9.
칠순2 2007. 10. 8.
칠순1 2007. 10. 8.
걸어서 문은 녹슬어 잠겨 있어도 언젠가는 열려지는 날이 있다 반세기 반세기 동안이나 닫아두었던 그 문을 연다 오늘이 그날이다 이미 여러번 오가고 작은 길은 내 놓았지만 오늘만은 걸어서 걸어서 그 문을 열고 당당하게 걸어서 갔다 누군가가 마땅히 했어야할 일을 오늘 노무현 대통령이했다 이제는 그.. 2007. 10. 2.
녹음실 오픈 임박 레스트룸 메인 콘솔 및 조종실 보조 콘솔 녹음실 내부 조만간 오픈을 앞두고 갖추고 정리해야 할 일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어수선하고 어지럽다. 맘껏 꿈을 펼치고 좋은 음악으로 세상을 밝게 해주길 바랄 뿐이다. 2007. 9. 15.
[스크랩] 오늘탄생한녀석들... 출처 : daily story글쓴이 : 데일리 원글보기메모 : 데일리님의 천연비누 선물세트도 있음. 2007. 9. 4.
[스크랩] 엄마의 구새목 (1) 엄마의 구새목 살아가노라면 가끔씩 흘러간 동년시절이 눈앞에 떠오를 때가 있다. 벌써 가슴속 밑자락 어딘가에서 곰삭을 때로 곰삭았을 그 옛날의 작은 추억이지만 오늘에 와서 다시 꺼내 다듬어 보노라면 그 속에서 피여나는 동년의 향연 때문에 가슴이 훈훈해 난다. 그 시절, 나는 엄마의 무릎을 .. 2007. 8. 16.
갯바위 동영상 갯바위에 앉아서 파도가 치는 물속을 들여다 보았다. 2007. 8. 13.
울진팬션 누가 바위틈에서 어로활동을 ~ 해변의 남쪽방향을 바라보며 갯바위에서 물속을 촬영 해변의 북쪽방향으로 서서 물속 바로앞 갯바위틈 바닷물을 퍼내어서 고기를 잡고있는 산악회 대간팀 판호씨 바위로 둘러싸인 백사장과 해수욕 공간 산악회 대원들과 유란이가 유쾌한 시간을 타고온 RV 자동차 팬션.. 2007. 8. 13.
야옹야옹 올봄 천막 지붕위에서 따스한 일광욕을 즐기던 엄마가 아가들과 나들이 나왔네. 누가 꽁초를 야옹이 놀이터에다 던졌지? 2007. 8. 9.
[스크랩] 엄마의 구새목(3) 어른이 되고싶었던 그날 밤 나는 어른이 되고싶었던 그날 밤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 너무나도 매정하게 엄마의 가슴에다 대못을 탕탕 박았기에 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이 아프다. 그날 아버지와 누나와 형님은 친척집으로 가고 집에는 나와 엄마뿐이였다. 하여 마을의 아낙네들이 우리집에 와서 밤낮으.. 2007. 8. 7.
[스크랩] 원추리 하우스에 마냥 즐거운 오리들...^^ 파아란 잔듸위에 오리들.... 꽥 ~ 꽥~ 노래를 부르지요... 민들레 조명등. 속에 한지를 붙여 은은함을 더한다.... 물확. 조합토에 (화장토+ 재유) 산화철로 붓터치..... 맑은 물을 붓고 차돌 몇개와 꽃을 띄어 보았다.. 오리들의 노래소리가 맑은 공기를 가르고 있는 듯.... 물확. 조합토에(블랙매트유+ 사피유.. 2007. 8. 6.
3중대 1소대 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며칠은 국지성 폭우로 충청권과 경기도 일대에 많은 비가 내려서 물적 피해와 인재도 많이 발생하였었다. 네가 있는 곳은 어떤지 훈련에는 지장이 없었는지 많이 염려되었다. 이제는 마지막 5주차에 들어섰고 오늘 훈련도 무사히 마쳤으리라 생각한다. 그리고 신병 중대가 너희들 뒤를이.. 2007. 8. 6.
대청소 빗소리가 그쳐 잠시 아파트 아래를 내려다 보았다. 대청소를 하셨구나 ! 2007. 8. 6.
3중대 1소대 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오늘아침은 날씨가 유달리 덥구나 네가 화생방에다 그 힘들다는 야간행군을 하는 날인데 말이다. 내 책상위에 있는 달력에는 4주차에 들어선 아들의 교육진행표가 눈에 들어온다. 꼭 일주일만 지나면 이제 자대배치를 받을테니 조금만 더 참으면 눈부신 빛나는 이등병 계급장을 받게 되.. 2007. 8. 3.
위문편지 중대장님 소대장님 그리고 조교님 ! 무더운 여름날씨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훈련을 마치고 철모를 벗으면 내피에 흠뻑 젖은 땀자국과 전투복은 소금으로 얼룩지고, 아침에 채웠던 수통의 시원한 물도 한방울 남김 없이 바닥이나 있을테지요. 때 마다 입소하는 수많은 훈련병, 몸도 마음도 서투른 .. 2007. 7. 31.
3중대 1소대 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연일 되는 훈련과 무더운 날씨에 무척 힘들고 어렵겠구나 아빠와 엄마의 대간산행도 무지하게 더웠다. 바람은 산등성이를 지날 때 가끔 불어주었지만 습도가 높아서 물 3 리터를 준비했는데 모두 땀으로 나왔었다. 이번에는 지리산 바로 직전 코스까지 진행을 했기에 다음번 9월 산행에.. 2007. 7. 29.
3중대1소대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월요일에는 기록사격을 했었고 어제는 화생방 훈련을 그리고 오늘은 수류탄 투척훈련을 받겠구나 아침마다 일어나면 오늘은 아들이 무슨 훈련을 받는지 생각하며 기도를 하게 된단다. 새로운 신병들도 들어왔으니 이제는 어깨가 좀 으쓱해져서 고참이 된 기분을 첨 느껴 보았겠구나 얼.. 2007. 7. 25.
3중대1소대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 이 시간은 네가 잠자리에 곤히 들어있을지 아니면 불침번을 서고있을지 알수는 없지만 연일 이어지는 훈련으로 많이 피곤 할줄안다. 네 엄마도 "야간 사격훈련이 끝났다"고 나에게 말하는 것을 보니 네 훈련소식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것 같더라. 아빠와 엄마는 어제 받은 네 편지를.. 2007. 7. 21.
녹음실 그동안 숙원이었던 세째 동생의 녹음실을 부산에서 서울로 옮기게 되었다. 작곡, 편곡에 녹음건이 수시로 들어와 부산까지 오가기가 쉽지 않기에 이참에 여기다 펴기로 결정했다. 이넘은 어릴때 부터 이날 이때 까지 음악밖에 아는게 없어 세상 물정도 제대로 모른다. 방음공사를 며칠 후 부터 시작하.. 2007. 7. 20.
3중대1소대23번 황인호 아들 인호야 늘 잠이 많아 힘들어 하던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무거웠었다. 그러나 훈련병이 된 지금은 그런 걱정은 하루하루 지나면서 없어져 가는구나. 벌써 2주차 중반에 들었으니 어느정도 몸에 배어 견딜만 할 줄로 안다. 네뿐아니라 옆에있는 동료들도 매한가지로 힘이 들것이니 서로가 위.. 2007. 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