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지혜190 대표기도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사랑하사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의 보좌로 나갈 때 우리 죄를 씻기사 정하게 하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복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을 부정하는 나라가 되지 않게 하옵시고,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죄의 자리에서 우리를 옮겨 주옵시고, 주신 생명 감사하는 거룩한 백성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아기 예수 탄생을 기뻐하고,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등유를 준비한 다섯 처녀 처럼 지혜롭게 하시고, 늘 말씀을 의지하고 사모하는 큰 믿음을 주시옵소서! 세상은 날로 악하고 어두워져 가도, 주님의 선하심과 사랑은 햇빛과 같이 밝습니다. 이번 코로나 온역의 위험한 사태도 주님.. 2020. 11. 28. 오늘의 유언 단디해라! (무슨 일을 시작하기에 전에 기도로 준비) 2020. 10. 30. 성격과 사고력 우리는 성격과 사고력을 통해 행동의 질을 판단할 수 있다. 사람들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것은 그들의 행동을 통해서다. 성격은 행위자의 사람됨을 판단하게 해주며 사고는 그의 주장이나 진술에서 드러난다. 아리스토텔레스 2020. 8. 18. 대표기도 우리의 질고와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비오는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우리를 세상과 구별하여 주시고,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통회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 부정한 모든 것은 물러나게 하옵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수 있도록 성령님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온역과 더불어 우리의 죄악과 어리석은 행실이 부메랑이 되어 돌아오고, 어둠의 세력과 위정자의 폭거는 날로 심하여지고 있습니다. 주님!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선하신 뜻을 깨닫게 하여 주옵시고, 환난과 고난 중에도 낙심치 않게 하옵시고, 빛과 소금으로 깨어 있으며, 오래 참으며, 주님의 사랑으로 뿌리를 적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체온을 나누며, 샤론의 향기를 드러내게 인도하.. 2020. 7. 18. 대표기도 3.29 이 땅에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도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셨다가 주님의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우리의 허물을 회개하며 주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 부정한 모든 것은 물러가게 하시고, 오직 성령님 주.. 2020. 3. 27. 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사랑하사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성소로 이끌어 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일도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 말씀을 잊어버리고 우리의 고집대로 살 때가 많았습니다. 추한 모습 이대로 거룩한 보좌를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갈 때 우리의 허물과 죄.. 2020. 2. 1. 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뻐하며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 기간입니다. 세상 열락을 찾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걸음을 성소로 인도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나간 삶 속에 있었던 우리의 허물과 상처를 주님 앞에 내려놓을 때, 보혈로 씻어 주옵시고 회개.. 2019. 12. 7. 대표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들의 걸음을 성소로 인도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 세상일의 분주함으로 주님의 음성을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우리의 허물과 상처를 보혈로 씻어 주옵시고 회개의 영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바벨론의 어느 강가에서 .. 2019. 9. 27. 대표기도 철따라 우로를 내려 만물을 풍성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 상반기도 주님의 섭리로 이끌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뒤돌아보면, 우리는 늘 육신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 살아왔습니다. 용서하여 주옵시고, 죄의 자리에서 떠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정한 마음과 경외.. 2019. 7. 6. 대표기도 5/26 에덴 동산에 아담과 하와를 지으시고 기뻐하셨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일도 주님 주신 보금자리에서 여러 모양으로 지켜주셨다가 오늘 주일을 맞이하여 성전으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무거운 죄의 짐은 주님 앞에 내려놓게 하옵시고, 정결하고 순전한 예배로 나아가.. 2019. 5. 25. 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 작가의 말 1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은 어떤 길 일까 ? 어떻게 생겼을까? 어디에 있을까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나는 마음이 가난한 이들과 함께 걷는 길이라고 생각해 왔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그리스도의 진리의 가르침이 내 길이 되었다. 인생을 살아가니 남들과 어울려 살며 남을 도우면서 살아가는 길이 대단히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그 길에 서면 세상이 참 아름다워 보인다고 한다. 정말일까? 아무래도 내 생각에는 자신들이 지금 걷고 있는 길들이 이 세상에서 제일 이름다운 길인 것 같이 보인다. 이번 두 번째 소설 집 제목은으로 하려고 생각을 했는 데, 수필가 황영원 선생이 표지를 레이아웃하면서 새로 이름을 지어주었다. 며칠을 생각하다가 그 제목이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대로 하기로.. 2019. 4. 19. 산사(山寺)의 밤 산사(山寺)의 밤 이 상 구 깊고 깊은 산골 높은 산봉우리 겹겹이 둘러싸여 더 좁아진 하늘 해는 서산으로 기울어 붉은 노을 사라지고 산새들 둥지 찾아 떠나자 먹구름 낮게 드리운다 사위가 무거운 어둠에 눌려 고즈넉한 정적에 휩싸이는데 은은히 들리던 독경 소리 멀어져 가면 한쪽 편.. 2019. 3. 19. 대표기도 우리의 질고와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는 하나님 아버지!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여 주님 수난과 은혜를 묵상합니다. 대속의 제물로 흘리신 보혈과 그 사랑을 깨닫게 하옵시고 죄악된 생각과 행실에서 떠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이시간 우리의 잘못과 죄과를 회개합니다. 정결한 예.. 2019. 3. 16. 사랑 어리석은 사람이 있다면 벗과 원수를 맺는 사람 모자라는 사람이 있다면 자기 자랑을 하는 사람 그러나, 감사하는 얼굴빛은 숨길 수 없다 사랑은 오래 참는 것 2019. 3. 4. 재직 헌신예배 기도 재직 헌신예배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해도 아름다운 동산교회를 사랑해 주시고, 부흥.발전시켜 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오늘 이 시간 신년 재직 헌신예배로 모였습니다. 우리 각자의 능력은 부족하지만, 성전의 청지기로 불러주셨사오니, 기관마다 처소마다 맡겨진 소명을 충성으로 행하게 하옵시고, 주님 보시기에 ‘잘했다’ 칭찬받는 재직들이 다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헌신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실 줄 믿사옵고, 이 모든 말씀 거룩하신 우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 1. 13. 대표기도 12. 23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사 지극하신 아버지의 사랑을 몸소 보여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여러가지 핑계로 주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며 아버지의 말씀을 잊고 살 때가 많았습니다. 어리석은 우리의 죄과와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주의 능력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오랜 .. 2018. 12. 21. 대표기도 은혜와 평강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성소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머리 숙여 기도하는 이 시간 부족한 믿음과 연약함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우리의 어리석은 죄과와 허물을 아시오니 용납하여 주옵시고, 정결한 영을 주시옵소서. 먼저, 나.. 2018. 9. 14. 재직회 기도 재직회 기도 새벽 미명부터 성전의 뜰을 밟게 하시고, 지금까지 주님의 몸된 교회의 청지기로 세워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오늘 이 시간 1/4분기 재직회로 모였습니다. 순서마다 은혜롭게 주님 동행하여 주옵시고 아름다운동산교회가 더 큰 비젼으로 귀하게 쓰임받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 2018. 8. 19. 대표기도 (7.8) 우리를 폭염 가운데 두셨지만, 또한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예비하사 은혜 베푸실 하나님 아버지! 지나간 한 주간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 주셨다가 주님의 몸 된 성전으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아버지께 기도하는 이 시간 우리의 부족한 생각은 모두 내려놓게 하옵시고,.. 2018. 7. 7. 연못 2018. 6. 26. 대표기도 4.29 하늘과 땅을 펴시고 우리를 축복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주일도 주님의 품 안에 지켜 주셨다가 거룩한 주일 아침, 성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늘 보좌를 향하여 기도하는 이 시간 세상 걱정과 염려는 내려놓게 하옵시고, 오직 성령의 말씀을 사모하는 정결한 마음을 .. 2018. 4. 28. 대표기도(2018. 03.11) 우리의 생과 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죄인을 사랑하사 자녀 삼아 주시고, 성전으로 불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우리가 보좌를 향하여 기도하는 이 시간 세상의 추한 것들은 남김없이 씻겨 주옵시고, 오직 말씀을 받는 그릇으로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 2018. 3. 9. 작명(용숙누님 막내 아들의 첫딸: 손주) 성명: 정림 (鄭林) - 사전적 의미 숲, 집단, 많다의 뜻 - 작명 의도 숲과 같이 푸르고 넉넉한 마음을 가져라 신선한 향기를 품어라 이웃이 많아 외롭지 않길 바라며 풍성하게 나누고 베풀어라 부를 때 마다 이름에서 향기가 나길 소망합니다 (사주나 음양오행과 무관함) 2017. 8. 24. 뇌졸중 예방 뇌졸중 예방 1. 정상적인 생활습관 규칙적 식사, 충분한 수면, 30분 걷기, 비만금지, 욕심 버리고 즐기면서 살기 2. LDL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양파, 토마토, 마늘, 당근, 부추, 브루베리, 콩, 표고버섯, 시금치, 피망, 파슬리 미역, 다시마, 김 등푸른 생선, 호두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달맞.. 2016. 3. 15. 덕담 재영아 인호야 올해는 이전보다 좀 더 부지런하고 선한 말을 많이 하여라 노를 젓지 않고 배가 앞으로 나가기를 바라지마라 받은 달란트로 감사하며 열심히 살면 하늘의 축복이 저절로 온다 지나간 것을 돌아보고 후회할 나이는 백발이 되었을 때 해도 늦지 않다 하루하루 기쁨과 보람을.. 2016. 1. 27. [스크랩] 효는 백행의 근본이다 [반월성의 백일홍] 인간에게 있어 효(孝)는 가장 중요한 덕목(德目) 임에 틀림이 없다 우선 부모 봉양을 잘하는 사람이라야 형제가 우애하고, 어른을 공경하며, 친구간 신의를 지킴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즉 효도, 공경, 믿음 (孝,悌,信)이 일체(一體) 이기 때문이다.일찍이 수많은 성현들이 효를 강조한 연유가 여기에 있다. 성현의 가르침을 보면 ‘효는 모든 행동의 근본(孝者百行之本)’이라 했고, 근원(源)이요 바탕(道)’이라 했다. 효경에서도 효는 덕(德)의 근본이며 교육이 그로 말미암아 생겨난다(孝德之本也 敎之所有生也)’고 명쾌하게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효에대한 유년기 인성교육이 가정에서부터 이뤄져야 함에도 요즘 그러한 가정이 많지 않다는 사실이 안타깝다 좋은 대학을 보내는 것이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 2015. 9. 21. 작품 하루에 도화지 한 장과 물감과 붓 하나 빈 손은 부끄럽다 그날 받은 햇볕만큼 영글어라 엄청난 힘을 소모하여 그 이튿날 쓸 것이 없다면 쭉정이가 되기 전에 좀 쉬어라 작품은 자신의 얼굴이다 2015. 9. 2. 대표기도 존귀와 영광을 세세무궁토록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의 뜰로 불러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나간 한 주일을 돌아보며 우리의 잘못과 허물을 고백합니다. 부족함과 어리석음을 돌이키며 통회하오니 용납하여 주옵시고, 보혈로 씻기사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 2015. 7. 11. 대표기도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대속 제물로 주셨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의 발걸음을 주님의 뜰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주께서 지으신 땅은 봄기운으로 약동하며 산천초목은 생명의 빛으로 무성합니다. 우리의 믿음도 저들 같이 성호를 찬양하며 기쁨으로 나아가게 인도하.. 2015. 5. 2. 대표기도 영존하시며, 세세 무궁토록 영광 받으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세상 열락에 두지 않으시고 성소로 인도하여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지난 한 주간도 우리가 세상과 짝하며 많은 허물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 시간 우리의 모든 죄과와 잘못을 주님 앞에 내려 놓을 때 우슬초로 .. 2015. 2. 28. 이전 1 2 3 4 5 ···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