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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 나 지혜는 명철로 주소를 삼으며 지식과 근신을 찾아 얻나니

삶의지혜181

대표기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온역과 어려운 여건 가운데도 여전하신 사랑으로 향기로운 열매 맺게 하시고, 오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겨자씨보다 작은 믿음으로 회개하는 입술마다 은혜로 채우사 용납하여 주시고, 이 시간 흠 없고 순전한 예배로 주님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갈라진 두 마음을 믿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시고, 여호수아와 갈렙의 부싯돌 같은 믿음 위에 이 나라 대한민국, 굳건히 지켜주시옵소서. 특별히 오늘 말씀을 선포하실 우리 목사님! 말씀 충만, 성령 충만, 은혜 충만으로 채워 주시고, 귀 있는 자마다 은혜 받아 새롭게 될 줄 믿습니다. 건강도 지켜 주셔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기쁨의 동역.. 2022. 11. 19.
대표기도(유란) 창세 전부터 예정하사 우리를 자녀 삼으신 하나님 아버지! 지난 이레도 지켜 주셨다가 성일을 지키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죄와 허물을 정케 하사 정결한 예배로 받아 주시옵소서 우리는 지금 사회적으로 혼란 가운데 있습니다 정치인들의 입을 지켜 주시고, 발걸음을 지켜 주시고 무엇보다 위정자들의 생각을 지켜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6.25와 같은 전쟁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굳건한 파수꾼을 세워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 시간 말씀을 대언 하실 사자 목사님 성령 충만 말씀 충만으로 세우사 선포되는 말씀마다 “아멘”으로 화답하며 목자의 음성을 듣고 말씀으로 거듭나는 복된 성회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호흡 있는 자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일상 가운데 기쁨이 넘치게 하시옵소서 또한, 병마와 싸.. 2022. 11. 5.
똑바로 살아라 해마의 특징 1. 사람처럼 똑 바로 서서 다닌다 2. 평생 일부일처제로 지낸다 3. 잡는 것은 꼬리 하나뿐 4. 수컷이 육아한다 2022. 10. 18.
당선소감 지혜의 왕 솔로몬은 잠언에서 '감추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라고 하였다. 그러나 나는 매사에 잘 살피지 못함을 늘 후회하며 사는데, 당선 소식을 접하고 나의 부족한 글이 신성한 문학상에 누가 되지나 않을까 벌써 걱정이 앞선다. 나이 들면서 Memento mori(메멘토 모리) '죽음을 생각하라'는 성현들의 가르침에 손주 이름을 末今(맑음)이라고 지어보기도 하고, 어제의 아름다움이 오늘까지 여전하지 못함을 개탄하며 羽化(우화)라는 시를 써 보기도 하였다. 간장 종지처럼 촐랑거리며, 가끔 바늘 하나 꽂을 수 없을 만큼 비좁아지는 나를 보며 수시로 절망하고 살지만, 글은 과거로부터 움튼 새싹이라 여기며 퇴고를 두려워하진 않는다. 다만, 경험 부족과 인지부조화의 오류를 과감히 청산하고 늘.. 2022. 9. 18.
대표기도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오묘한 질서를 누리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곡이 무르익는 계절에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부모 형제를 만나며 고향의 삶의 터전을 돌아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지나간 한 주간도 부족한 저희를 불꽃과 같은 눈으로 지켜 주심으로 오늘도 성일을 맞이하여 회개하며 주님의 보좌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정케하사 우리의 예배를 받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추석을 맞은 기쁨보다 태풍의 재난과 질고로 울부짖는 백성들이 있습니까? 우리가 받은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돌아보게 하옵소서. 또한, 이 땅을 어지럽히는 거짓과 어둠의 세력을 잠잠케 하옵시고, 정의로운 위정자들을 부싯돌처럼 강하고 담대하게 지켜 주사 무너진 이 땅의 정의를 새롭게 회복시켜 주시.. 2022. 9. 10.
대표기도 철 따라 우로를 내려 만물을 소생시키시고, 삶의 터전을 아름답게 가꾸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자녀들을 사랑하사 은혜의 자리로 불러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 앞에 우리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흠 없는 예배로 나갈 수 있도록 정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먼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어둠의 세력은 잠잠히 물러나게 하옵시고, 선한 새 일꾼들을 불러모아 무너진 정의를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우리는 자신의 직임을 잃어버린 발람의 패역을 보았습니다. 악한 힘으로부터 위정자들을 지켜 주시옵시고, 6.25와 같은 동족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이 땅에 평화의 길을 속히 열어 주시옵소서! 또한, 전쟁으로 인하여 피 흘리는 우크라이나를 기억하여 주시고, 주님의 의로운 팔로 그 땅을 회복시켜.. 2022. 6. 17.